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25 전쟁/인식 (문단 편집) === 국제전이다 === 남북한이 각각 국가라는 관점에 의하면, 남북한이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든 간에 국제적으로 남북한이 모두 국가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6.25 전쟁은 국제전이라고 볼 수 있다. [[유엔군사령부|유엔군]]이 38선 이북으로 북진하려 할 때 반대가 컸지만 무시하고 강행한 바 있다. [[https://twitter.com/huffpostkorea/status/657105068601163776|실제로 이승만 전 대통령은 평양 '수복'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해서 연설했다고 한다.]] 비록 헌법상 북한지역은 대한민국의 영토이지만 국제적으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자격으로 방문할 수 밖에 없었고, [[이승만]]도 이를 잘 알았기에 '유엔과 협의해서 대한민국이 북한 지역에 대한 통치를 보장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인용된 자료만 가지고는 당시 북한 지역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로 인정되지 않았다고 볼 충분한 근거가 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또한 실리주의자인 [[이승만]] 대통령의 성향으로 봤을 때, 개인 자격 방문은 자격 여부에 개의치 않고 가장 빠르게 평양을 방문할 방법이었기 때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도 없다. 즉 개인 자격 방문이라는 것이 북한 지역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니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보는 것은 근거가 다소 미약한 편이라는 것. 한편으로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더라도 6.25 전쟁의 성격을 국가 대 국가의 전쟁으로도 볼 수 있다. 김일성을 그저 소련, 중국의 꼭두각시로 본다면 김일성을 앞잡이로 한 소련, 중국의 한국에 대한 침략이므로 명백한 국제전이라는 것이다. 중공군 50만 대군이 한국을 침략했으므로 한국 vs 중국 전쟁으로 볼수도 있다. 또한 다국적군인 유엔군의 참전을 근거로 해도 국제전이 된다고 평가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